전북도, 2019년 행복콜버스 확대 시행 서비스 강화
전라북도가 행복콜버스(DRT)를 확대 시행해 도민들의 대중교통 서비스를 크게 강화할 전망이다. 이를 위해 2018년도 총사업비 20억원을 2019년도에 100억원으로 증액했다. 행복콜버스(DRT)는 버스와 택시의 장점을 살린 신개념 대중교통운영체계로 농산어촌지역 맞춤형 교통복지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전라북도가 국내최초로 도입한 시스템이다. 그동안 주로 도비를 투입,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지역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은 대중교통정책으로 평가받